도심항공교통 (UAM)기술·안전성 드높일 청사진 나온다
요약글 : -K-UAM 정책공동체 `UAM Team Korea `본 협의체 개최 -
-UAM 기술로드맵 수립현황 및 K-UAM 그랜드챌린지 추진계획 논의 - □새로운 교통혁신이자 미래먹거리로 떠오른 도심항공교통 (UAM, Urban Air Mobility)의 기술개발 청사진 이 마련될 예정이다 . ㅇ 국토교통부는 12 월 29 일 , 도심항공교통 분야 40 여 개 기관이 참여 하는 ‘UAM Team Korea * 제 1 회 본 협의체’를 개최하고 , ①UAM 기술로드맵 수립현황 및 ②K-UAM 그랜드챌린지 추진계획 등을 논의 **했다고 밝혔다 . * 산업계 , 학계 , 연구계・공공기관 , 지방정부 및 중앙정부의 37 개 유관 기관이 참여해 로드맵을 공동 이행하고 , 주요정책을 공유・논의・보완 /수정하는 정책공동체 ** (그 외 ) ③UAM 주요업계・기술 동향 , ④UAM 팀코리아 그간 경위 및 향후 운영계획 , ⑤UAM 팀코리아 운영세칙 (안 ) 등 총 5 건 논의 < UAM Team Korea 제 1 회 본 협의체 개요 > ㅇ (시간 /장소 ) ‘20.12.29(화 ) 10:00~11:30 / 온라인 □이는 지난 6 월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"한국형 도심항공교통 (K-UAM) 로드맵"에 따른 후속조치로 UAM Team Korea (이하 “팀코리아”)를 통해 향후 중점 추진 해야할 중장기적 발전방향에 대해 심도 깊게 논의했다 . □이 날 논의된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. 【 ① 관계부처 * 합동 K-UAM 기술로드맵 수립현황 】 * 국토부 , 산업부 , 과기부 , 중기부 등 ㅇ UAM 기술개발 과제 에 집중 해 국가 R&D 개발대상 과제 및 투자전략을 마련하는 기술로드맵 을 관계부처 합동 으로 마련 중이다 . - UAM 은 혁신적인 항공교통 서비스로 제작 , 인프라 , 정보통신기술 (ICT) 등 다양한 분야 의 첨단기술이 집약 된 시장이다 . - 항공분야 전반에 걸쳐 비교적 기술경쟁력이 미흡 했던 현실을 직시하고 UAM 을 자동차분야 경쟁력 등과 결합해 전폭적인 투자 로 새로운 기회이자 미래먹거리로 육성 시켜야 한다는 판단이다 . ㅇ 이번 기술로드맵에서는 UAM 시장의 단계적 변화상과 이를 반영한 `UAM 운영시나리오`를 수립하고 , 중점적인 투자 가 필요한 투자 대상・전략 을 마련하고 있다 . ㅇ 초기 (25~30)-성장기 (30~35)-성숙기 (35~)등 5 개년 단위 로 단계적인 시장을 구분해 운영시나리오를 분석한 결과 기술혁신 을 통해 공급가격이 대폭 저감 될 수 있어 대중화가 가능 할 것으로 보인다 . - 초기 는 2 개 노선의 상용화로 일부 사용자 위주로 상용화 (헬기 서비스와 유사 )되나 , 일단 시장이 열리면 자율비행 (수동→원격→자율 ), 배터리 (고용량・고효율 ), 조밀하고 효율적인 교통관리 (운용대수↑) 등을 활용해 운임이 대폭 낮아질 수 있다 ㅇ UAM 구성기술은 ①기체 개발・생산 (제작자 ), ②운송・운용 (운송사업자 ), ③공역설계・통제 (국가 ), ④운항관리・지원 (교통관리사업자 ), ⑤사회적 기반 (지역사회 ) 등 5 개 분야로 구분 *하고 , * 美 NASA 분류체계 (①항공체 개발・생산 , ②기체 관리・운용 , ③공역 설계 및 할당 , ④항로설계 및 교통관리 , ⑤지역사회 통합 )와 유사 - `안전성 , 수용성 , 경제성 , 지속가능성 `을 핵심가치로 토대로 추후 중점 투자해야할 세부기술 을 구체화 해나갈 예정 이다 . ㅇ 향후 자동차 , ICT, 에너지 및 미래교통 등 전문가 의견을 광범위 하게 수렴해 우리 기술의 현 주소를 정확히 판단 하고 R&D 투자 규모・주체를 결정한 후 최종 로드맵 을 21.3 월 중 확정 할 예정이다
ㅇ (참석 ) 국토부 (2 차관 주재 , UAM Team Korea 위원장 ), 국방부 , 과기부 , 중기부 , 산업부 , 기상청 등 중앙부처 / 현대차 , 한화시스템 , SKT, 대한항공 , DMI 등 업계 / 항공대 , 서울대 , KAIST, 인하대 , 건국대 , 한서대 등 학계 / 항우연 , 항공안전기술원 , 교통연 , 전자통신연 , 건기연 , 인천공항공사 , 한국공항공사 , 교통안전공단 , LH, LX 등 연구계・공공기관 / 서울・인천・부산・대구・광주・제주 등 지방정부 / 임원・간부 참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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