용인시 남사읍, ‘지방도 321호선’ 후촌교~창리교 구간 인도 설치 완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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처인구 남사읍이 '지방도 322호선' 후촌교~창리교 구간에 인도를 신설했다.용인시 제공 용인시 처인구 남사읍이 지방도 321호선 내 후촌교~창리교 사이 구간에 인도를 설치했다고 1일 밝혔다. 지방도 321호선 내 인도가 단절된 곳을 차로를 통해 보행할 수밖에 없었던 주민들은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게 됐다. 총사업비 10억 원(특별조정교부금)을 투입해 지난해 6월 지방도 321호선 내 후촌교~창리교 사이 연장 1㎞ 구간에 인도 설치 공사를 시작해 12월 완료했다. 남사읍 관계자는 “지역주민이 오랜 시간 기다린 인도 설치를 통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”며 “공사 기간 불편함을 감수한 지역주민들에게 감사하다”고 말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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