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강인터넷신문

요약글 :

용인시는 6일 대중교통 인프라가 부족한 처인구 주민들의 교통편의 개선을 위해 출퇴근버스 4개노선을 시범운행한다고 밝혔다.

모현, 포곡 및 유림, 이동 및 남사, 원삼 및 백암의 4개 권역으로 나누어 노선을 편성하였으며, 모현, 포곡 및 유림 권역은 신분당선 동천역까지, 남사, 원삼 및 백암 권역은 분당선 기흥역까지 운행한다.

용인형 출퇴근버스 'Y'버스'는 경유지, 운영횟수 등을 결정하여 10월부터 운행할 계획이며, 좌석형 버스로 운영되고 금액은